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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서론) 대회 신청 ‘사고’ 발생
[지문]
- 교무실 내부/혹은 복도.
- 김선생님(또는 김다미선생님)이 컴퓨터 앞에서 서류를 뒤적이거나 ‘전국 체육대회’ 공문을 클릭하는 장면.
- 최민호선생님이 곁에 있다가 깜짝 놀라거나, 학생들은 아직 등장하지 않음.
[대사]
- 김선생님(또는 김다미선생님)
- (당황하며 화면을 보며)
“어? 이게 전국 체육대회 신청서였어요? 전 그냥 학교 행사인 줄 알고… 실수로 등록해 버렸네요!” - 최민호선생님
- (놀라서)
“에이구, 큰일 났네. 우리 아직 출전 선수도 없는데… 어쩌죠?” - (가능한 추가 대사 - 이희찬 모둠 버전)
- 김선생님: “교사로 발령 난지 얼마 안 돼서 이런 절차를 잘 몰랐어요… 어떡하죠?”
장면 2. (서론) ‘라면으로 꼬시기’ 작전
[지문]
- 복도나 운동장에 ‘체육대회 출전 모집’ 포스터가 붙어 있고, 학생들이 웅성웅성 몰려든다.
- 김선생님(또는 김다미선생님)이 라면 봉지를 흔들며 홍보(?)하고, 최민호선생님은 살짝 민망해 하는 표정.
[대사]
- 김선생님(또는 김다미선생님)
- “얘들아, 이번에 체육대회 나가면 라면과 간식 많이 줄게! 혹시 달리기나 이어달리기 잘하는 친구 없니?”
- 학생1(라면파)
- (신나서)
“라면이요? 저요! 저요! 운동은… 음, 잘 못하지만 간식 준다면 가볼래요!” - 학생2(에이스)
- (조용히 다가오며)
“선생님, 전 달리기 좀 해요. 같이 해도 될까요?” - (가능한 추가 대사 - 김윤서·박채연 버전)
- 김선생님: “라면이 좋다고? 좋아, 일단 이름부터 적자!”
장면 3. (중간) 에이스 부상 & 팀의 위기
[지문]
-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훈련 중.
- 에이스(남학생 최00, 여학생 하00 중 1명)가 발목을 다쳐 고통스러워 함.
- 다른 친구들은 ‘이제 대회 포기?’ 분위기.
[대사]
- 학생2(에이스)
- (다리 접질린 후) “으악… 다리가… 어떡하지. 대회가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 김선생님(또는 김다미선생님)
- (깜짝 놀라며 달려와) “어머, 괜찮니? 이거 큰 부상 같아 보이는데…”
- 최민호선생님
-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에이스가 빠지면 나머지 친구들 훈련이 무슨 소용이야.”
- (가능한 추가 대사 - 김윤서·박채연 버전)
- 에이스: “그래도… 전 꼭 나가고 싶어요. 몰래라도 출전할 수 없을까요?”
장면 4. (중간) 다른 친구들의 훈련 or 갈등
[지문]
- 에이스가 빠진 상태로 남은 친구들이 운동장에서 어정쩡하게 달리거나 줄넘기, 릴레이 연습을 한다.
- 라면파 친구들은 “운동 귀찮아… 그래도 간식은…” 같은 반응.
- 최민호선생님이 지도하지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
[대사]
- 학생1(라면파)
- “에이스 없는데 우린 망한 거 아냐? 나 사실… 힘든 건 싫단 말이야.”
- 최민호선생님
- “그래도 포기하긴 이르다! 에이스가 못 나와도, 우리끼리 할 수 있을지 모른다.”
- (가능한 추가 대사 - 우별하 버전)
- 김다미 선생님: “혹시 에이스가 돌아올지도 몰라. 일단 다 같이 연습하자. 믿어보자!”
장면 5. (결말 전) 대회 당일
[지문]
- 체육대회 현장(운동장 or 타 학교)으로 버스나 차를 타고 이동.
- 모든 게 촉박한 상황. 에이스는 보이지 않거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간신히 나타남.
[대사]
- 심판/대회 진행자(엑스트라)
- “참가팀, 다 모였나요? 30초 후 시작합니다!”
- 학생1(라면파)
- (초조) “주장(에이스)은 정말 못 오는 걸까…?”
- 학생2(에이스) (등장할 경우)
- (숨 헐떡이며) “…미안, 늦었어. 그래도… 뛰고 싶어!”
장면 6. (결말) 다양한 엔딩 Ver.
- 이희찬 모둠:
- (결국 우승)
에이스: “우리가 1등? 라면 상품 받았다!”
라면파: “이 라면… 우리 기부할까?”
(모두 웃으며 퇴장) - 우별하:
- (결국 에이스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열심히 뛰어 1등 달성)
김선생님: “우와! 대단해, 네가 해냈어!” - 예린모둠:
- (꼴등이지만, 서로 격려하며 환하게 웃는다)
에이스: “1등은 못 했지만… 재밌었어! 만족해.” - 김가은&조다솜:
- (새드엔딩)
에이스: (결국 못 뛰고, 팀은 완주 실패)
“아쉬워도, 다음을 준비해야지…” - 이민정·안지희·이채린 / 김윤서·박채연:
- (결말 자유롭게)
(연기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보태며 마무리)
[오디션용 학습지 구성 안내]
- 등장인물별 대사 연습
- 김선생님 / 김다미선생님 : 서론에서 대회 신청 실수 대사, 에이스 부상 시 당황하는 대사
- 최민호선생님 : 체육 담당으로 지휘하는 대사(“그래도 힘내자!” 등)
- 학생1(라면파) : 라면을 좋아해 참여, 귀찮아하는 투정 대사
- 학생2(에이스) : 부상 당한 상태,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려는 대사
- 기타 학생들 : “저도 간식 먹고 싶어서 왔어요~” 같은 단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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