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유보통합 포털 사이트를 찾으러 오셨나요?
죄송합니다.
아직 준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학교로 유보 통합 반대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위한 온라인 지원 시스템으로,
보호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유치원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지만,
이것은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아.. 한숨 나오네요.
그저 편리하기만 하면 교육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남의 손에 키워지면 된다는 마인드.
북한이 탁아소를 세워서
일의 능률을 올리려 했던 역사를 살펴보면서
남한이 북한보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은 부모님 손에서 사랑으로 키웠다는 것인데,
사랑받지 못하고 큰 아이들은 사회성이 발달되지 않아요.
아이들을 모아둔다고 사회성이 발달할 것이라는 위험한 생각은 금물!
오히려 사랑받고 큰 아이들이 다른 사람도 위할줄 알아요.
그저 어릴적부터 다른 아이들이랑 부대끼면서
싸움을 만들고,
그것이 다시 부모들의 싸움이 되는 현실을
겪어가면서, 아이들은 부모들이 싸우는 촉매, 또는 도화선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어디다가 맡겨서 키우지 마시고,
제발 가정에서 훈육을 제대로 해서
사회로 내보내져야 함을 잊지 마세
요.
정책을 추진하는 분들의
시야가 좁은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제글이 불편하시더라도,
전문가의 입장에서
아이들 키워보면서 하는 말이니.
대책없는 비난과 반박은 사양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처음학교로 유보 통합에 대한 교육자적 반대 의견
처음학교로 유보 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및 운영 체계를 통합하여 일관된 유아교육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교육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일부 교육자들은 이 통합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반대 이유
- 교육 철학과 목표의 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각각 다른 교육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운영됩니다. 유치원은 주로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집은 보육과 보호에 더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 기관의 설립 목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통합 시 이러한 차이를 무시하고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할 위험이 있습니다.
- 교사 자격 및 전문성 문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는 서로 다른 자격 요건과 전문성을 요구받습니다. 통합 과정에서 이러한 차이가 간과될 경우, 교사들의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운영 및 관리의 복잡성 증가: 두 기관의 운영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행정적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지역적 특성과 필요성 고려 부족: 각 지역의 특성과 필요성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역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괄적인 통합은 이러한 지역적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개선 제안
- 차별화된 접근 유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고유한 장점을 살리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각 기관의 특성을 존중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교사 역량 강화 지원: 교사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 지역 사회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여,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처음학교로 유보 통합은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도일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판적 시각은 보다 나은 정책 개발과 실행을 위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 미래교육신문